봄 맞이 기념으로
파운데이션 구매
유튜브 및 블로그를 찾아보았는데
지성 피부에는 아르마니 파데가 최고라고 했다
몇 년 전에 래스팅 실크를 몇 통 사서 발랐었는데
질려서 다른 파데를 사서
쓰고 있었다는! ㅇㅅㅇ
22호인 나의 피부에는 래스팅 실크 4호는 살짝 밝았고
4.5호를 사용했다
파워패브릭 3호는 핑크 베이스에 21호 피부에 맞다고 한다!
3.5호가 22호~23호에 적당!!
평소에 밝게 화장하는 걸 좋아했지만
나이가 들면서 얼굴만 둥둥 뜨는 화장이
싫어졌다🐙
그래서 내 톤에 맞는 색상을 찾아다녔고,
파워패브릭 3.5호가 나의 피부에 찰떡이었다!


박스도 고급스러워라

본통을 보면 생각보다 너무 어두운데라고 할 수 있지만
손등에 짜서 보면
전혀 아니다!

왼쪽 : 파워패브릭 3.5호
오른쪽 : 에스쁘아 비실크 탠P
점성이 있어서 흐르지 않고 딱 붙어있다!
브러쉬를 이용해서 빨리 발라야할 듯

펴 봤을 때
내 손등은 많이 타서 까맣지만
얼굴 피부가 더 하얗기에
손등에서는 밝아보임
하지만 얼굴에 올리면
자연스럽게 피부색이랑 어울려진다
약간 화사함도 있고 존좋!
얼굴에 발라봤을 때
엄청 뽀송했고
지금까지 발라본 많은 파데들과
너무나 달랐다!
역시나 비싼 값을 하는가보다
무너짐도 적고
수정화장 없이 6시간 정도는 거뜬!
모공끼임 같은 것도 나한테는 없었다
각질 서치도 없음!!
대박🙊
이제 파데 유목민에서
벗어났다🙈
지성 피부는 여름에
알마니 파워패브릭을 쓰세요!!
강추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