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리핀 보홀 7박 8일 자유여행 #1 / 헤난리조트, 보홀 항공권, 보홀 가족여행, 보홀데이투어, 초콜렛힐

 

필리핀 보홀 여행

Phillipines bohol

 

Day 1
2018.08.20 ~ 2018.08.26

 

 부모님 결혼 25주년 기념으로
여름방학이기도 해서 가족 여행을 계획했다.
이 때는 성수기라 비행기 항공편도 비쌌고,
따로 예약을 하려니 보홀 헤난 리조트도 다 차서
예약이 불가능하였다.

위메프에서 인천공항에서 보홀 타그빌라란으로 향하는
직항 항공권과
헤난 리조트 보홀 알로나 비치를 3박을 구매했다!
일인당 항공권+숙박비 86만🤦‍♀️
유심은 미리 인터넷에서 구매했고,
데이투어 팁비용을 제외한 비용은 달러로 미리 환전해서 갔다.

오랜만에 탔던 새벽 비행기
필리핀 항공을 이용했다✈️

스벅 마감시간이 다 되가서 얼른 자몽블랙허니티를 시켰다. 스벅에서 아메 다음으로 제일 좋아함😼

시간이 다 되어 비행기 탑승!!

기내식으로 신라면 나왔다
맛있게 먹고 꿀잠잠🛫

보홀 타그빌리란 공항에 도착!
공항은 엄청나게 작고 직원도 작았다.
입국 심사 줄도 어마어마하게 길었고
건물이 작아서 건물 밖에서 기다렸다

거의 2시간에 걸쳐서
공항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.

공항 밖에서 내 이름을 적은 티켓을 들고 있는
가이드가 나와있었고
봉고차를 타고 데이투어를 갔다.

초콜렛 힐

첫번째로 초콜렛 힐로 이동
무덤같은 산이 몇백개 나열되어 있었다.
처음에는 무덤인 줄 알았지만
아니었다는..

안경원숭이

두번째 투어로 보홀에서 유명한 안경원숭이를 보러 갔다.
안경원숭이는 낮에 자기 때문에
조용히 관람해야했다
안경원숭이는 완전 작고 귀여웠다!
손 주먹 만할듯🙊

케이블카

 

세번째 투어로 짚라인,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
짚라인 타기에는 너무 무서워서
케이블카 타기로 함🤷‍♀️

 

 

4번째 투어로 로복강에서 선상뷔페
뷔페라서 과일을 많이 먹었다

보이는 저 배를 탔고
푸른 강이 정말 예뻤다🤩

 

 

데이투어로 피곤할 쯤
투어의 마지막인 마사지를 하러 라벨라 마사지에 들렸다.

마동석도 왔었던 라벨라
전신 오일마사지를 했는데
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다😽

 

 

 

데이투어는 끝!!

헤난 리조트까지 데려다 주시고
체크인 하러 go

체크인이 3시인데 조금 일찍 2시쯤에 도착해서
체크인 바로 안되냐고 물어보니
청소 중이라서 3시까지 기다려달라고 함🤔

시원한 로비에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쉬고 있다가
룸키를 받았다.

헤난 프리미어 룸은 생각보다 넓었고,
풀뷰는 좋았다

 

이제부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
본격적인 수영 시작!🏊‍♀️

 

헤난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가
수영장 풀이 넓고 많았고,
풀바가 있어서였다!

칵테일을 사랑하는 나로써🍸
탁월한 선택이었다

풀바가 총 3곳에 있는데
하나는 비치쪽, 풀에 2곳이 위치해있다.

 

 

 

 
수영장을 통해서 해변으로 나가는 길
저 선베드는 헤난에 투숙하는 사람들만
이용가능하다💁‍♀️

 

 

 

헤난 리조트 자세한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...🙋‍♀️